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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들은 복음안에 거하라

 너희는 처음부터 들은 것을 너희 안에 거하게하라 처음부터 들은 것이 너희 안에 거하면 너희가 아들과 아버지 안에 거하리라” (요일2:24)

코로나로 인해 혼란스러운 때이다. 그리고 굉장히 헷갈린다. 무엇이 진실이고 거짓인지 그리고 그리스도인으로서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지 말이다. 영적으로 어떻게 분별해야 할지에 대해 저마다 다른 의견과 해석을 내고있다. 나도 참 혼란스럽다.

하지만, 한가지 생각을 해본다. 나의 초점은 어디에 있는가? 상황에 떠밀려 더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지는 않은가? 주님과의 친밀한 교제를 사모하는가? 그리고 주님과의 올바른 관계 가운데 성도를 더욱 뜨겁게 사랑하려 애쓰는가?

AD90년 경에 쓰여진 요한일서는 그당시 사도 요한이 자신의 제자들에게 쓴 것인데, 이단의 가르침에 의해 내부적으로 흔들리던 소아시아 교회에게 보낸 사랑의 편지이다. 이러한 문맥에서 흥미로운 사실이 하나 있다. 요한은 어떠한 다른 해결책을 제시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무언가 있어 보이는 굉장한 논리를 펼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는 그저 다시 예수 그리스도를 전할 뿐이었다. 그들을 처음 구원으로 이끌었던 복음 메시지를 다시 전할 뿐이었다. 이는 성도의 영적 침체와 거짓의 속임수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이 오직 예수께 있음을 믿고 확신했기 때문이었다.

이를 통해 알 수 있는 사실은, 주님은 항상 우리의 생각을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초점 맞추시길 원하신다는 것이다. 우리를 구원으로 이끌었던 능력의 복음을 등한시 여기는 것을 결코 원치 않으신다. 매일의 삶 가운데 예수그리스도가 나에게 어떤 존재인지를 기억하고 되새기길 원하신다. 혼탁해진 나의 생각을 복음의 빛을 통해 주께로 다시 정조준하여 그분과 그리고 그의 자녀들과 친밀한 교제를 맺기 원하신다. 이는 복음에 나타난 주의 은혜와능력의 영광이 나를 죄로부터 돌이켜 빛이신 주 안에 계속 거하게 하여 그분과 친밀한 교제로 인도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탄은 우리를 속이려 들 것이다. 복잡한 상황에만 집착하도록 말이다. 그리고 거짓을 진리로 둔갑시키려애를 쓸 것이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주님은 초대교회 시절이나 지금이나 동일하게 말씀하신다.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주님과 친밀한 교제를 누릴 때 그리스도인이 그리스도인다워 질 수 있다.

우리 스스로는 결코 악을 이길 수 없다. 거짓에게 속아 짓밟힐 뿐이다.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는 이를 능히 이기신다. 그리고 그의 능력의 복음이 우리로 승리케 하신다. 따라서 우리는 더욱 우리 스스로에게 복음을 전해야 한다. 이를 통해 영적으로 더욱 깨어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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