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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보 기도,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시작하십시오.

여러분은 누군가를 위해서 중보할 때 어떻게 시작하십니까? 곧 바로 기도 제목들을 나열하기 시작하십니까 아니면 하나님을 생각함으로 시작하십니까? 여러분의 기도는 하나님 중심이십니까 아니면 기도 제목 중심이십니까? 에베소서1장3-14절을 통해서 바울은 하나님께서 성도들에게 베푸신 구원이 얼마나 크고 놀라운지가르쳐 주었습니다. 그리고 15-23절에서는 바울이 에베소 성도들을 위하여 한 중보기도 내용을 기록하였습니다.

15절. 이로 말미암아 주 예수 안에서 너희 믿음과 모든 성도를 향한 사랑을 나도 듣고  16절. 내가 기도할 때에 기억하며 너희로 말미암아 감사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고

바울은 기도의 사람이었습니다. 바울은 그들을 위하여 드리는 중보 기도의 첫 발판으로 하나님께서 그들을 구원하신 것에 대한 감사로 기도를 시작하였습니다. 우리는 이 가장 기본적인 사실을 잊지 말아야합니다.

여러분도 중보 기도할 때에 바울과 같이 하나님께 감사로 시작을 하면 기도가 간구와 문제 중심으로 나아가지 않고 하나님 중심으로 나아가게 될 것입니다.바울이 중보할 때에 하나님께 감사한 이유 두가지를 보겠습니다.

첫번째, 바울이 중보하면서 하나님께 감사한 이유는 그들의 믿음이 열매로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15절. 이로 말미암아 주 예수안에서 너희 믿음을… 듣고 16절. 내가… 감사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고

긴 시간이 지났음에도 바울은 에베소 교인들이 믿음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것을 소식을 통해 들었습니다. 그 소식에서 그들의 예수 안에있는 믿음은 눈에 띄게 열매로나타났습니다. 한가지 예로 그들은 원래 아르테미스 여신을 숭배하던 우상 숭배자들이었습니다. 그런 그들이 우상을 버리고 믿음의 삶을 계속 살아갔습니다. 에베소에서 아르테미스를 등지고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확실한 결단, 희생, 핍박을 의미하였습니다.그들의 주 예수 안에 있는 믿음은 은밀하게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예수님을 주라 시인하고 그에 합당한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바울은 그들을 위해 중보를 할 때 그런 믿음의 열매를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시작했습니다.

여러분도 누군가를 위하여 중보할 때 조금만 더 신경을 써서 그들 삶속에 믿음이 살아서 역사 하는것을 잘 발견하시기바랍니다. 

예를 들어, “하나님, 아무개 형제를 구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형제가 힘든 상황 속에 있지만 믿기 전의 옛 세상 방법대로 반응하면 쉽게 그 상황을 벗어날 수 있음에도 그렇게 하지 않고 예수님을 신뢰하며 믿음의 선택을 내렸습니다.그 형제가 믿음의 결단을 내리도록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형제의 삶 속에 예수님이 주님이시구나 하는 것이 더욱 뚜렷하게 되었습니다. 이 형제의 삶 속에서 믿음의 열매를 맺게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며 찬양합니다!”.

여러분은 그들의 삶 속에 믿음이 나타나도록 역사하고 계신 하나님께 감사하십니까?  설령 믿음의 열매가 작더라도 그들 속에서 믿음이 자라게 일하고 계시는 하나님을 신경을 써서 보시기 바랍니다. 그런 것들을 보는 영적인 안목을 키우시기 바랍니다. 최근 그들의 삶 속에 하나님께서 어떻게 믿음의 열매가 맺히게 하셨는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런 것들로 인하여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십시오. 그렇게 할 때에 여러분은 그 형제의 삶 속에서 역사하고 있는 하나님 중심으로 기도를 하게 될 것이며 그와 동시에 그 형제와 더욱 영적으로 더욱 가까워지게 되는 것을 느낄 것입니다.  

두번째, 바울이 에베소 성도들을 위해 기도하면서 하나님께 감사한 이유는 바로 그들이 “모든 성도를 향하여 사랑을 실천”했기 때문입니다.

바울이 그 소식을 전해 들었다는 것은 그들의 사랑이 단순히 마음 만으로 하는 사랑이 아니라 실질적이고 눈으로 목격할 수 있는 사랑이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다시말해, 그들의 사랑은 말로만 하는 사랑이 아니라 행동으로 옮기는 사랑이었다는것입니다.

여러분, 예수님을 사랑하십니까? 얼만큼 사랑하십니까? 예수님을향한사랑을어떻게 표현하십니까? 여러분이 사랑한다고 하는 예수님께서 마태복음25장에서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신 말씀을 기억해 보시기 바랍니다.

  • 마태복음25:34–40  34 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자들에게 이르시되내 아버지께 복 받을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받으라 35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 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36 헐 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 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  대접하였으며 목마르신 것을 보고 마시게 하였나이까 38 어느때에 나그네 되신 것을 보고 영접 하였으며 헐 벗으신 것을 보고 옷 입혔나이까 39 어느 때에 병 드신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가서 뵈었나이까 하리니 40 임금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하시고

만약 나의 삶 속에 형제와 자매를 향한 실질적인 사랑이 거의 없다면 그것은 참으로 심각한 문제입니다. 결코 대수롭지 않게 넘어 갈 문제가 아닙니다.

  • 요한1서3:14, 17–18 14우리는 형제를 사랑함으로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들어 간 줄을 알거니와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사망에 머물러있느니라 17누가 이 세상의 재물을가지고 형제의 궁핍함을 보고도 도와줄 마음을 닫으면 하나님의 사랑이 어찌 그 속에 거 하겠느냐 18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19 이로써 우리가 진리에 속한 줄을 알고 또 우리 마음을 주 앞에서 굳세게하리니

에베소 성도들은 형제의 실질적인 필요를 보고 채워 주는 실질적인 사랑을 통해서 그들이 진리에 속한자들이라는 것을 나타냈습니다. 에베소의 성도들의 삶엔 서로를 자기 자신을 돌 보듯하는 사랑이 실천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하나님께 감사를 멈출수 없었던 것입니다.

15절을 보면 사소한 것 같지만 놓치지 않았으면 하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그들의 사랑이 어떤 사랑이라고하죠?  “모든 성도를 향한 사랑”이라고 합니다.이건 그들이 그 당시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성도들을 사랑했다는 것이 아닙니다. 개인적인친분도 없으면서 추상적으로 마음으로만 하는 사랑도 아닙니다. 즉, 그들이 교회에서 함께 만나 예배하며 신앙생활을 하는 자들에게 사랑을 서로 베풀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그들과 한때 적대적인 관계를 가지고 있었던 유대인도 포함이 되었을 것입니다. 문맥을 통해서 본다면 “모든 성도”란 이방인이고 유대인이고 할거없이 사랑을 베풀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기 전까지는 서로 미워하고 멸시하던 사람들이었는데 예수님 안에서 하나가 되어 서로 사랑하였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한 곳에 모여 함께 예배를 드리고 삶을 나눈다는 것이 쉽고 자연스러웠을까요? 아니요, 현실적으로 부딪치는 부분이 꽤 많았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그들은 예수님 안에서 서로 용납하며 참아주며 사랑했다는 것입니다. 바울이 어찌기뻐하며 감사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마태복음5:46–47 46 너희가 너희를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면 무슨 상이 있으리요 세리도 이 같이 아니하느냐 47  또 너희가 너희 형제에게만 문안하면 남보다 더하는것이 무엇이냐 이방인들도 이 같이 아니하느냐

여러분의 삶은 어떻습니까? 하나님에게서 오는 사랑은 사랑하기 어려운 사람에게 사랑을 베푸는데까지 나아가야합니다. 예수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결국엔 한 몸이 된 형제를 사랑하는 것입니다우리는 예수님께서 사랑하시는 자들을 사랑하지 않으면서 예수님을 온전히 사랑할 수 없습니다. 믿는자의 사랑은 세상 사람들의 사랑과는 본질적으로 다른 사랑이 되어야 합니다.

앞으로 형제와 자매들을 위하여 중보하실 때, 하나님께서 그들을 통하여 이루신 믿음의 열매와 사랑의 열매를 생각하며 하나님께 감사하지 않겠습니까? 서로를 위해 기도하는 복된 한 주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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