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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 전도의 네가지 핵심 메시지

복음은 성경에서 가장 중요한 주제이다. 그 이유는 복음이 제시하는 내용들이 – 1. 하나님은 누구이신가 (창조하심과 거룩하심) 2. 사람은 누구인가 (죄인 됨과 마지막 운명) 3. 예수 그리스도는 누구이신가 (성육신과 죽음, 그리고 부활) 4. 죄인이 구원받으려면 무엇을 해야 하는가 (죄에 대한 회개와 복음을 믿음) – 우리의 영생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복음(세상에서 가장 복된 소식)은 죄로 인해 영적으로 완전히 죽은 우리 인간, 즉 영원한 파멸로 달음박질하는 우리 죄인이 어떻게 구원을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한 주님의 말씀이다. 곧, 복음은 주님이 정하신 구원의 유일한 메시지이다. 이 복음에 대해 필자는 Grace Community Church에서 정리한 내용을 바탕으로 복음의 네 가지 핵심 주제를 여러분들과 나누고자 한다.

첫 번째로, 하나님은 이 세상을 창조하신 창조주이시며, 완전히 거룩하신 분이시다. 

창세기 1장  1절에서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라고 말한다. 이는, 시공간을 초월한 하나님께서 어떤 특정한 시점에 세상을 창조하셨다는 것을 보여준다. 성경은 또한 하나님은 자신의 형상을 따라 인간을 만드셨다고 증언한다 (창 1:27).곧, 모든 피조물의 근원이 하나님이신 것이다. 따라서 그 모든 소유권이 주님께 있음이 당연하다 (시 24:1).

온 우주의 주인이신 하나님은 거룩하시다. 그를 모시는 천사들은 주를 향해 이렇게 표현한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여” (사 6:3)이는, 하나님께서 완전히 거룩하시다 것을 나타낸다. 거룩이라는 단어는 “무엇으로부터 분리 또는 단절된”이라는 뜻인데, 이 분리는 죄와 완전히 끊어진 상태를 말한다. 결국, 하나님께서 거룩하시다는 것은 죄가 전혀 없으시다는 것을 뜻하며, 어둠이 전혀 없는 빛 그 자체이신 주님의 모습을 나타낸다. 요한은 이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둠이 조금도 없으시다는 것이니라” (요일 1:5). 곧, 주님의 거룩은 조금의 어둠 혹은 죄악도 허락치 않는 완전한 거룩인 것이다. 빛이신 하나님께서는 죄와 완벽히 단절된 순수 그 자체이심을 우리는 알 수 있다. 거룩의 주님이신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알아야 할 중요한 점은, 하나님께서는 그의 완벽한 거룩의 기준을 우리 인간에게 그대로 적용하신다는 점이다. 달리 표현하자면, 주님은 우리로 하여금 그가 제정하신 법(주의 거룩을 대변하는)을 온전히 지킬 것을 요구하신다. 거룩하기 위해서 말이다. 야고보는 이에 대해, “누구든지 온 율법을 지키다가 그 하나를 범하면 모두 범한 자가 되나니”라고 증언한다 (약2:10). 즉, 거룩의 조건은 모든 율법을 완벽히 지키는데 있다. 이는 곧, 모든 인류가 주님의 거룩하심에 결코 도달할 수 없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단 한 명도 거룩할 수 없다. 예수님의 가르침에 의하면, 마음에서 음란한 생각을 한 것 또한 주의 율법을 어긴 명백한 죄라는 사실을 보았을 때(마5:27-28), 인간 스스로는 주의 거룩에 결코 도달할 수 없음이 분명하다. 마음에서 하는 나쁜 생각 하나하나가 죄 된 행위를 낳는 동기일 뿐만 아니라 죄 그 자체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절대 스스로 거룩할 수 없다.

두 번째로, 우리는 모두 주님의 법을 어긴 범죄자이다.

모든 인류의 조상 아담은 의도적으로 하나님의 명령에 불순종하였고, 주의 권위 밖으로 이탈하여 결국 죄의 권세 아래 있기를 선택했다. 죄인이 되기로 결정한 것이다. 그의 불순종은 곧 주님과의 관계의 단절로 이어졌다. 죄와 함께 하실 수 없는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죄인이 된 아담과 그 관계를 지속하실 수 없음은 당연하다. 곧, 아담의 죄는 주님과의 관계를 단절시켰고, 우리에게도 그대로 적용이 되었다.

아담의 후손인 우리의 신분은 죄의 후손 – 죄인–이다. 이에 대해 사도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한 사람(아담)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롬5:12). 아담의 죄는 모든 인류를 덮쳤다. 하지만 바울은 우리 또한 죄를 지은 범죄자임을 명확히 선포한다. 아담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죄인이 된 것이 아니라, 아담과 같이 주님의 권위를 의도적으로 부정하고 그의 법을 어긴 자들 이라는 것이다. 그 증거로 성경은 우리 마음이 완전히 부패하여 주님의 영광에 이를 수 없는 죄인이라 선언한다 (롬3:23; 렘 17:9).

우리는 주님의 법을 어긴 대가를 반드시 치를 것이다. 그 대가는 “사망”인데, 성경은 죄의 값은 사망이라 선포한다 (롬 6:23). 이 사망은 육체적 죽음뿐만 아니라, 영적인 죽음을 포함한다. 이 죽음은 지옥에서 맞이할 영원한 고통을 가리킨다 (계21:8). 이는 어떠한 환상이 아닌 실제적 세계를 말한다. 곧, 우리 인간은 멸망의 구렁텅이로 달음박질 하고 있는 운명에 처해있는 것이다. 추상적 관념이 아닌 실제로 말이다.

더욱 절망스러운 것은, 우리 인간은 이 죄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없다. 아무리 자신의 행위가 그럴듯해 보여도 말이다. 사람의 눈에 고귀해 보이는 어떠한 도덕적 의로움도 그의 죄 문제를 결코 해결하지 못한다. 그러한 능력이 인간 자신에게 전혀 없기 때문이다. 마음이 완전히 부패하여 전적으로 타락한 인간이 어떻게 선한 행위를 낼 수 있겠는가. 주님의 관점에서 그 행위는 그저 악할 뿐이다. 선지자 이사야는 이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무릇 우리는 다 부정한 자 같아서 우리의 의는 다 더러운 옷 같으며우리는 다 잎사귀 같이 시들므로 우리의 죄악이 바람같이 우리를 몰아가나이다” (사 64:4). 따라서 모든 인간은 영원한 파멸로부터 스스로 구원할 능력이 전혀 없다. 주님 앞에 우리의 행위는 모두 악하기 때문이다.

세 번째로, 죄인을 구원하러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는 참 하나님이신 동시에 참 인간이시다. 

예수님은 메시아이시다. “메시아”라는 단어는 히브리어로 (헬라어는 그리스도) “기름 부음을 받은 자“라는 뜻이다. 이는 예수께서 특별한 역할을 수행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셨음을 나타낸다. 곧, 예수 그리스도(메시아)라는 뜻은 죄인을 구원하시는 구세주이신 예수님을 지칭한다. 예수님만이 인간의 죄를 해결하실 수 있다.

예수 그리스도는 죄인을 구원하시기 위해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태어나셨다. 완전한 하나님이 완전한 인간이 되신 것이다.인간의 죄를 대신 지시기 위해서 말이다. 그리고 그는 평생 아버지 하나님의 율법을 모두 지키셨다. 결국, 불완전한 우리를 대신해서 완전한 본이 되신 것이다. 온전한 인간이 되심으로 말이다. 그 정점에는 십자가 사건이 있다.

예수님은 우리를 대신해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다. 우리가 져야 할 영원한 형벌을 대신 지셨다. 그는 죄가 없으신 참 하나님이시지만 (히4:15; 고후5:21), 인간이 되시어 기꺼이 우리 대신 죄의 저주를 끌어 안으셨다. 유일하게 율법의 기준에 합당하신, 즉 죄가 전혀 없으신 분이셨음에도 그 당시 가장 악랄한 죄인에게만 주어졌던 십자가 형벌을 받으셨다. 우리 죄인을 살리시기 위해서 말이다.

십자가에 못박혔던 예수님은 죽은지 삼 일 만에 부활하셨다 (고전 15:4). 부활은 그가 죄인을 구원할 수 있는 참 구세주임을 증명한다. 구약성경 곳곳에서 증거한 그 메시아가 바로 예수님이시며, 그를 믿는 모든 자에게 구원의 선물을 주실 수 있는 참 하나님이심을 또한 드러낸다. 죄로 인해 영적으로 완전히 죽은 우리를 살릴 수 있는 오직 한 분 예수님. 그의 부활은 이 사실을 증명한다.

네 번째로, 우리는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 한다.

“회개”라는 단어는 “죄 된 마음과 태도 그리고 행동까지도 모두 돌이켜 주님께 순종하는 것”을 말한다. 달리 표현하자면, “죄로부터 완전히 돌이켜 주인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권위 아래로 들어가는 것”을 의미한다. 물론, 회개가 어떠한 지식적 깨달음이나 감정적 반응 또는 약간의 변화(생각 또는 행동)를 수반하기는 하지만, 이 자체가 참 회개는 아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회개는 어떤 한 죄인이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그 죄를 돌이켜 주님께 돌아가는 것, 즉 자신의 전 인격을 예수 그리스도께 모두 맡기는 것을 말한다. 곧, 예수께 대한 순종 “자기 부인”이 없는 회개는 참 회개가 아니다 (사55:7; 눅9:23).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 죄인의 유일한 희망이시다. 이는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 죄를 용서해 주시기 때문이다. 곧, 모든 죄에 대한 용서를 받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인 것이다. 성경에서 말하는 “용서”는 우리 죄에 대한 영원한 형벌을 덮어주는 것을 뜻하는데, 이 용서는 복음 메시지에 근거하는 것으로써, 의로우신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우리 대신 희생을 치르시고, 삼 일 만에 부활하신 그 사실에 근거한다. 아버지 하나님께서 우리 죄인을 “의로운 자”로 인정해 주시는 것은 우리의 행위가 아닌, 오직 예수님의 의로우신 행위(십자가 사건)를 통해서이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 나의 하나님으로 믿어야 한다. 우리의 구원이 예수님을 믿는 믿음에 달려있기 때문이다. “믿음”은 사실에 대한 지식적 깨달음과 감정적인 반응, 그리고 의지적 순종 모두를 포함한다. 즉, 회개와 같이 자신을 부인하고 전인격을 어떤 대상에게 모두 내맡기는 것을 의미한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는 것은 그가 나의 죄를 십자가에서 이미 해결하신 참 구세주이심을 온전히 믿어 삶의 주인 되신 예수님의 뜻을 따라 하루하루 살아가는 것을 뜻한다. 성경은 이렇게 증언한다.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주인)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롬 10:9). 이 뜻은 단순히 우리가 입술로만 믿는다고 고백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이는 예수님과 그의 십자가 복음을 온전히 믿어 그에 합당한 삶의 열매를 맺어가는 것을 포함한다. 그 이유는,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을 온전히 믿어 구원받는 자, 즉 예수님의 의로우심으로 덧입혀진 자는 결코 예전의 삶과 동일하게 살 수 없기 때문이다. 구원받는 믿음은 주님에 대한 의지적 순종이 내재한 삶의 변화를 수반한다. 이는 순종이 구원받기 위한 인간의 행위적 열심이 아닌, 구원받은 자의 당연한 열매이기 때문이다.

결론은,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기를 바란다. 

하나님은 약속하셨다.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을 온전히 믿으면, 우리를 영원한 형벌에서 구원하시겠다고 말이다. 그의 약속은 그의 완전하신 속성에 근거한다. 예수님의 십자가 복음만이 당신의 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하나님께서 주신 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뿐이기 때문이다. 아직 죄 문제를 해결하지 않았다면, 이 시간 자신의 죄를 주께 회개하고, 예수께서 당신의 죄를 대신해서 십자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셨다는 사실을 믿기를 바란다. 이것이 당신의 영혼에 가장 기쁜 소식이자 유일한 소망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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