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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보물창고는 어디에 있습니까?

여러분, 그리스도인으로서 재물을 모으는 것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부자가 하늘나라에 들어가기는 낙타가 바늘귀에 들어가는 것 보다 어렵다는 말씀을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니라” “자신을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다 많이 들어 보신 말씀이실 것입니다.  이런 구절들을 얼핏 들으면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은 재물을 소유하는 것을 탐탁치 않게 여기시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다음 말씀을 들어보십시오.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쌓아두라”.  놀랍지 않습니까?  “쌓아두라” 이것은 분명 명령입니다!  그렇다면 이제부터 돈을 어떻게 늘려야 하나 생각하는 분도 계실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그러시기 전에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을 다시 보겠습니다.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고 도둑질하느니라 20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둑질도 못하느니라 21 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마 6:19-21)

문제는 여기에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보물을 쌓기를 원하십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그 쌓아야 할 장소가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 많이 다름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우리는 자연스럽게 이 땅에 보물을 쌓고 부를 누리기를 원합니다.  하지만 20절에서 볼 수 있듯이 하나님께는 우리가 하늘에 보물을 쌓기를 원하십니다.  혹 실망하신 분이 계실지도 모르겠습니다.  보이지도 않는 곳에 보물을 어떻게 쌓으란 말인가 당혹스럽고 의문스러운 분도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실망하시기 전에 이 말씀을 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은 우리가 그리스도인으로서 죄로부터 구원받은 것뿐 아니라 나중에 하나님 앞에 섰을때 우리의 행한 일을 따라 상급을 받을 것이라는 것을 알고 계십니까?  상에 있어서 모든 그리스도인이 동일한 상을 받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이땅에서의 삶에 따라 받을 상급이 다르다는 것을 아십니까?  그렇다면 이 영원한 하늘나라에서 우리는 영원히 없어지지 아니할 이 상급들 중 어떤 상급을 받으시겠습니까?

장차 여러분이 하나님의 나라에 갔을 때에 쌓아 놓은 보물이 많이 있기를 원하십니까? 저는 어떻게 하면 여러분께서 단 하루를 살아도 하늘에 보물을 쌓을 수 있는 삶을 살 수 있을지를 고린도전서 3장 10-15절을 통해서 나눠 보려고 합니다.  고린도 전서 3장에서 바울은 고린도 성도들에게 자신과 사도들이 그리스도라는 터 위에 하나님의 집을 세우는 지혜로운 건축자라고 묘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그들이 일꾼으로서 한 일들의 가치를 따라 상을 주실 것이다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10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 내가 지혜로운 건축자와 같이 터를 닦아 두매 다른 이가 그 위에 세우나 그러나 각각 어떻게 그 위에 세울까를 조심할지니라 11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12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13 각 사람의 공적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적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적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라 14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적이 그대로 있으면 을 받고 15 누구든지 그 공적이 불타면 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신은 구원을 받되 불 가운데서 받은 것 같으리라 (고전 3장 10-15절)

본문에서 바울은 사역자들의 사역을 논하고 있지만 이 땅을 살면서 하나님을 섬기는 모든 성도들에게도 이 원리는 그대로 적용이 됩니다. 여러분이 구원을 받으셨다면 예수님이라는 안전한 반석 위에 집을 짓는 사람입니다 (11절).  본문의 초점은 반석이 아니라 바로 반석위에 어떤 재료로 집을 짓느냐 하는 것입니다. 즉, 구원에 관한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구원을 받은 자들의 삶을 통해서 주시는 상급’에 관한 것입니다. 

14절을 보시면 구원의 터 위에 세운 공적이 그대로 있는 자들은 상을 받는다 합니다. 여기서 상을 받는다는 말은 내가 한 일에 대한 일한 것에 대한 보수를 받는다, 임금을 받는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15절을 보시면 그 공적이 불타서 없어지면 해를 받는다고 합니다. 해를 받는다는 것은 손실을 겪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것은 곧 일은 하였지만 그 일이 부실하여 그에 대한 임금, 보상을 받지 못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두 부류의 사람 모두 예수 그리스도 위에 집을 짓는 사람들입니다. 그들 중에 가치있는 것들로 집을 지은 사람과 가치없는 것들로 집을 지은 사람을 비교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여러분은 모두 은혜를 통해 구원을 동일하게 받지만 상급은 믿는 사람들 마다 다르다는 것입니다.  그 상급을 결정하는 것은 예수님이라는 구원의 반석 위에 집을 짓는 재료들입니다.  어떤 사람은 금으로, 또 어떤 사람은 은으로, 다른 사람은 동, 나무, 짚으로 집을 짓고 있습니다.  그리고 언젠가 하나님께서 여러분이 지은 집의 진정한 가치를 불로 시험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 시험의 결과는 두가지로 나뉘어 집니다: 가치가 있는 것과 가치가 없는 것으로 구분될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기준이 아니라 전적으로 하나님의 기준으로 구분하실 것입니다.   

없어지는 것들 곧 영적인 가치가 없는 것들을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에서 가치가 없다는 것은 꼭 나쁜 것 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영원의 시점에서 이런 것들은 의미 없고 가치가 없는 것들입니다. 예를 들자면 여행, 영화, Facebook, youtube, 맛집 찾아가기, 쇼핑, 등등 이런 것 자체로 죄라고 할 수는 없지만 하나님과의 관계를 더욱 깊이 진전시키지 않고 하나님을 나라를 진전시키지 않는 것들이 있습니다.  하물며 교회 안에서 하는 봉사도 믿음이 없이, 사랑이 없이 한다면 무의미하고 시끄러운 꽹과리 소리에 지나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을 향한 진정한 예배로 하지 않은 모든 것들은 그 날에 모두 불타 없어질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것들도 하나님 안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사용하거나 한다면 없어지지 않는 것들이 될 수 있습니다.

없어지지 않는 것들 곧 영적인 것들을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에서 가치가 있다는 것은 영적이며 영원한 가치를 가지고 있는 것들을 의미합니다.  원리적으로 하나님의 기준으로 보았을 때에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들, 하나님을 향한 믿음으로 하는 모든 것들입니다.  불은 감추어진 마음의 것들을 모두 드러나 보이게 하실 것입니다. 그 때에 그 마음이 하나님의 기준에 합당한지 아닌지를 기준으로 하나님으로부터 칭찬이 있을 겁니다. 진정으로 주를 생각하며 순수한 사랑과 동기로 주님을 위하여 한 것이라면 가치 있는 것입니다.  나의 모든 생각과 말, 결정과 행동, 고난과 핍박, 죄의 유혹과 반응…..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던지 주님의 영광을 위해 한 것들은 영원한 상으로 연결됩니다.  

우리의 삶에 적용해 볼까요? 여러분은 언제나 두가지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순종의 결정을 내릴 것이냐 아니면 나의 육신을 기쁘게 하는 결정을 내릴 것이냐… 
  • 나의 생각과 행동을 말씀에 복종시킬 것이냐 아니면 나의 정욕과 기분에 복종시킬 것이냐… 
  • 영원한 천국의 상급이 될 금과 은과 각종 보석을 쌓아 수고의 열매를 맺을 것이냐불에 타 없어져 버릴 나무, 풀, 지푸라기를 쌓는 헛수고를 할 것이냐…

우리 삶의 모든 결정은 이렇게 두가지로 나누어 집니다. 

한 해가 새로 시작되었습니다.  우리의 통장 잔고는 작년과 크게 다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설령 이 땅에 많은재물을 쌓아 둔다 하더라도 갑자기 일이 생겨 모두 잃을 수도 있습니다.  가령 그런 일이 없어 부하게 살다 인생을 마감하게 된다해도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을 부르실 때에는 이 땅에 있는 것을 아무것도 가지고 갈수 없다라는 것을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그런데 확실한 것은 지금 우리는 영원이라는 시간을 위해 하늘에 보물을 쌓을 수 있다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에게 주어진 시간은 극도로 제한 됐고 영원이라는 시간에 비추어 보았을 때에 순간에 불과합니다.  우리의 인생이 비록 짧은 순간이지만 그 순간을 살며 우리는 수 많은 결정들을 합니다.  그 많은 결정들을 내리기 전 스스로에게 다음의 질문을 한번 던져 보시기 바랍니다.

“이 결정이 하나님의 불의 시험에 없어지지 않을 금인가, 은인가, 보물인가 아니며 영원의 시점에서 가치가 없어 불에 타서 없어지는 나무, 풀, 짚인가?”  

“이 것은 과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인가 나의 만족을 위한 것인가?” 

하나님의 영광과 기쁨을 위해 결정을 하는 그 순간이 바로 하늘에 보물을 쌓는 순간이 될 것입니다.

One Comment

  1. 영원한 것을위해 살아가는 진정으로 귀하고 귀한 하늘나리 상급을위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 살아가길 기도하고 순종하며 노력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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